'로봇'이라는 박물관 주제를 더 살린 캐릭터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화장실의 크기는 상당히 아담했다. 세면대, 소변기 2, 대변기 1.
금연포지 아래에 당당히 자리잡은 재떨이는 흡연자 입장에서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박물관 특성상 어린이 관람객이 많은데, 아예 없애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소변기에는 방향제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변기는 파손된 부분도 없고, 관리도 깨끗하게 되고 있다.


큰 일을 보는 공간은 매우 넓었다.
휴지통과 변기, 바닥 등 모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역시 금연마크 아래에 자리잡은 재떨이. 아예 없애길...
화장지는 일반 가정용 화장지가 감겨있었다.


관리 상태는 훌륭했지만, 비누나 건조기등이 보이지 않았다. 보통 비누가 있으면 관리를 철저히 해야해서 귀찮아지지만, 그래도 비누는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zzik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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