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불황이 이어지자 개인과 기업들은 이미 줄인 허리띠를 한 번 더 졸라매기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화장실 조명을 기존 26W 제품에서 13W 절전형 제품으로 바꾸고 세면대의 수압을 낮춰 전기와 물 사용량 조절에 들어갔다.
신세계 백화점은 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1회용 종이타월을 없애고 핸드드라이어기를 설치했다. '손수건 갖고 다니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한다고 한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화장실 조명을 기존 26W 제품에서 13W 절전형 제품으로 바꾸고 세면대의 수압을 낮춰 전기와 물 사용량 조절에 들어갔다.
신세계 백화점은 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1회용 종이타월을 없애고 핸드드라이어기를 설치했다. '손수건 갖고 다니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