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성별 구분 표식.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은은한 간접조명, 물기는 하나도 없는 바닥. (사진에는 없지만 세면대에도 물기 하나 없었다.) 본격적인 리뷰를 위해 많은 사진을 촬영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던게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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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설에 어울리게 성별과 장애인 표시를 춤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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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인 불황이 이어지자 개인과 기업들은 이미 줄인 허리띠를 한 번 더 졸라매기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화장실 조명을 기존 26W 제품에서 13W 절전형 제품으로 바꾸고 세면대의 수압을 낮춰 전기와 물 사용량 조절에 들어갔다.

신세계 백화점은 직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1회용 종이타월을 없애고 핸드드라이어기를 설치했다. '손수건 갖고 다니기' 캠페인도 함께 병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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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라는 박물관 주제를 더 살린 캐릭터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화장실의 크기는 상당히 아담했다. 세면대, 소변기 2, 대변기 1.
금연포지 아래에 당당히 자리잡은 재떨이는 흡연자 입장에서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박물관 특성상 어린이 관람객이 많은데, 아예 없애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소변기에는 방향제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변기는 파손된 부분도 없고, 관리도 깨끗하게 되고 있다.


큰 일을 보는 공간은 매우 넓었다.
휴지통과 변기, 바닥 등 모두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역시 금연마크 아래에 자리잡은 재떨이. 아예 없애길...
화장지는 일반 가정용 화장지가 감겨있었다.


관리 상태는 훌륭했지만, 비누나 건조기등이 보이지 않았다. 보통 비누가 있으면 관리를 철저히 해야해서 귀찮아지지만, 그래도 비누는 하나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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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위생적 편의 제공을 위하여 전국 최초로 “공동화장실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2009. 3. 2.)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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