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열려 있는 문과 조화로 소박하게 장식된 입구는 용무가 급할 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느낌을 준다.
세면대에는 액체비누 용기가 있었지만, 일반 비누가 함께 비치되어 있다. 휴지통이 위에 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어 불쾌한 느낌을 주지는 않았다.
2개의 소변기가 나란히 놓여 있고, 배수 방식은 센서형으로 지극히 평범한 구성이다.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아 조금만 관리에 소홀하면 불쾌한 냄새가 퍼질 위험이 있지만, 오히려 철저한 관리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