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을 지나 곧장 올라가면 왼편에 첫번째 화장실이 자리 잡고 있다.

화상실은 긴 구조로 되어있으며, 양쪽으로 입구가 설치되어 있다. 정전으로 진행하는 방향을 기준으로 1번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편에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고, 그 옆에 대걸레를 빨거나 청소용 물을 받기 위한 수도가 설치되어 있다.

커다란 거울 주위에 핸드드라이어와 물비누 디스펜서가 설치되어 있다. 관리상태는 매우 양호.


세면대 맞은편에는 장애인을 위한 소변기 1개와 비장애인을 위한 소변기 3개가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방향제 분사기도 눈에 들어온다.


대변기는 비장애인을 위한 양변기 2개와 장애인을 위한 양변기 1개가 있다. 파티션과 문이 조금 저렴한 느낌을 주지만 기능상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관리상태도 매우 깨끗했다. 장식용 액자로 허전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내부 상태는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소지품을 올려놓을 선반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깨끗하게 관리된 변기 물통 위를 활용할 수 있다. 화장지는 외부에 점보롤 화장지 2개가 비치되어 있으니 잊지말고 미리 챙겨야 험한꼴을 당하지 않는다.


장애인용 공간은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점보롤 화장지가 비치되어 있다. 문은 자바라식 여닫이식.

총평



Posted by zzik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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